발이 편하기는 했는데 내구성이 너무 없네요. 왼쪽 신발 뒤꿈치쪽에 너무 약한 가죽을 썼어요. 양쪽 신발이 짝짝이가 되었네요. 한달 정도도 안 신은 것 같은데 왼쪽은 걸을 때 자꾸 벗겨지려구 해요. 오른 쪽은 괜찬은데 왼쪽신이 말썽이네요. 왼쪽 신발의 뒷꿈치쪽이 아주 부드럽고 얇은 양가죽 같은 가죽으로 만들어놓은 것 같아요. 양쪽 신발이 달라서 이제는 신기가 불편하네요. 한 달도 안 신은 신발이 이러니 좀 실망스러워요.
BANHER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