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좋아요. 가죽이 힘이 있어 모양도 잘 잡히고 제 걸음걸이에 따라 가죽의 결이 만들어 져서 자연스런 무늬가 생기는게 흥미로워요. 굽에 덧대어진 장식도 포인트로 귀여워요.다만, 아직 오른쪽 발등의 접히는 부분은 길이 안 들어서 걸을 때 좀 불편한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 같아요. 날씨가 찰 땐 발이 좀 시려웠는데 기온이 올라가니 딱 좋네요.다음엔 부드러운 신발도 신어보고 싶어요.
BANHER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