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뻐서 몇달 전에 재입고 되자마자 샀는데 신고 벗기 너무 불편해서 잘 안신게 되네요. 사고나서 서너번 정도 신은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신어볼까 하고 꺼냈습니다. 간신히 끈풀어서 다 신고나니 놓고온 물건 생각이 나더라고요. 벗으려는데 다시 신을거 생각하니 힘들어서 그냥 다른신발 신고 나왔습니다. 디자인은 참 예쁜데 신고 벗기 편하게 개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끈도 너무 잘풀려요..
BANHER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