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은 선물했고 배송도 빠른편이었어요. 그런데 택배 겉상자를 열자마자 보인 첫 이미지는 참 별로더군요, 여기저기 흠짓난 상자에 누가 신던 신발을 보냈나 의구심이 들정도로요. 내가 구매한 신발 사이즈는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구매정보 영수증도 하나 없고요. 물건만큼 배송상태의 이미지도 중요하다 생각돼요, 홈페이지에서 받은 브랜드의 이미지에 비해 배송상태의 첫인상은 별로였어요.
BANHER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