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화로 새롭게 태어난 베스트셀러 로퍼, 엔트(ANT)
활동량이 많고 깔끔한 복장이 필수인 직장인 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는데요.
그 이유는!
익스트림 컴포트 로퍼, 엔트(ANT)를 소개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스타일인 페니로퍼,그리고 클래식한 느낌의 태슬로퍼 두 가지 스타일로 준비했습니다.
약200g의 무게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의 조합으로'맨발 같은 편안함' 을 전하는 벤헤르츠 로퍼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경량화의 가장 핵심! 발포러버 아웃솔기존 대비 약 30% 가벼워진 무게!
일반적인 러버창의 경우는 러버에 첨가제를 넣고 가황 작업을 통해 탄성이 강한 고무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러버의 밀도는 약 1.3g/㎤ 이나, 발포러버창은 러버에 가황 시 첨가제 및 발포제를 넣어 작업하여 미세한 구멍을 생성하게 되며 이로 인해 고무밀도는 1g/㎤ 정도로 일반 러버창보다 쿠션감이 뛰어나고 가벼우며, 지면의 열이 전달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 5mm 두께의 라텍스 깔창 ]※ 깔창은 밀리지 않게 부착되어 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별도로 촬영한 것입니다.
그리고 5mm 두께의 라텍스 깔창과 발포러버 아웃솔의 시너지로 충격흡수성을 배로 높여 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웃솔의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고려하여 젖은 지면에서 배수 성능이 뛰어난 패턴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발포러버창과 최상의 조합!부드러운 감촉을 가진 카프 스킨
갑피 소재 - 송아지 가죽Calf-Skin & Burnished Leather
송아지 가죽이라 부르는 카프 스킨(Calf-skin)의 경우에는 한 장의 가죽이 15평방 피트를 초과하지 않으며, 장력이 높고 부드럽고 작고 깨끗한 모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기분 좋은 감촉이 일품이죠.
Burnished leather는 원피의 표면 자체가 뛰어나 별도의 샌딩 및 코팅 작업 없이 가죽을 절단하여 직접 사용 할 수 있으며, 맑은 가죽 표면의 질감과 자연스런 광택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최상급의 신발, 의류, 가방 작업에 자주 사용됩니다.
[ 별도의 표면 처리 없이도 매끄러운 카프스킨 / 좌: 엔트 태슬 블랙, 우: 엔트 페니 다크브라운 ]
엔트(Ant)에 사용된 가죽은 엄선된 카프 스킨(Calf-Skin)과 환경 친화적인 원료를 사용한 염색, 그리고 왁싱 및 광택작업을 진행하여 제작됩니다.
블레이크 공법으로견고한 일체형 로퍼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아웃솔의 박음질을 숨겼습니다!
U팁 형태의 앞코는 크로스 패턴의 스티치를 발등의 장식 부분은 콜프공법으로 마무리되어 포인트를 가미하였으며, 아웃솔은 접착방식만을 사용하는 본딩 마감이 아닌 블레이크 공법으로 아웃솔과 갑피를 겉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한번 더 꿰메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블레이크 공법(Blake Stitch)은 이태리 수제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공법으로 슬림한 라인과 유연한 바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솔 포함 2cm의 높이는 드라이빙 슈즈로 활용 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오염을 막기 위해 뒤꿈치를 러버 돌기로 마감해두었습니다.
엔트 페니 (ANT PENNY)
: 로퍼의 대명사라는 페니로퍼 타입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 250~280mm / 5mm단위
[모델 : 176cm / 65kg - 전 컬러 255(39) 사이즈 착화 ]
※ 모니터 해상도 및 사용기기의 화면 설정에 따라 색상이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
SIZE TIP
스탠다드 핏으로 발볼이 많이 넓거나 발등이 두꺼운 편이라면 한 치수 크게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끈이 없는 로퍼이기 때문에 평소 딱 맞게 착용하시는 운동화 사이즈와 동일하게 선택하시면 가장 알맞습니다.
◆ 발볼이 좁고 발등이 낮은 칼발 타입평소 착용 사이즈 : 나이키 / 아디다스 운동화 255mm- 엔트 255mm (답답하지 않고 편하게 잘 맞음)
◆ 발등이 약간 높은 타입평소 착용 사이즈 : 나이키, 아디다스 260mm / 컨버스 255mm- 엔트 255mm (딱 맞는 사이즈로 약간 늘려신음)
◆ 발볼과 발등이 꽤 넓고 두꺼운 타입평소 착용 사이즈 : 수페르가, 오니츠카 타이거 270mm- 엔트 270mm (편하게 신기에는 좋음 / 늘려서 맞춰 신기에는 265도 가능 )
◆ 발이 두껍고 발가락이 키에 비해 짧은 타입의 남성평소 착용 사이즈 : 나이키, 뉴발란스, 아식스 275mm 착용- 엔트 275mm (딱 맞아 몇일 착화하여 늘려신음)- 엔트 280mm (볼은 맞지만 길이가 여유있는 느낌)
※ 기존 코카인과 하딘 펀딩에 참여해주신 서포터님께서는 사이즈를 동일하게 할 경우 상대적으로 타이트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길들이기를 통해 본인의 발에 맞춰 신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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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 PENNY NAVY BLUE